日 해운업자, 파나마 선적 위장 남북한간 모래운반 _카페트 커스터마이징 슬롯 소드_krvip
북한에서 한국으로 바닷모래를 운반하는 사업에 참여했던 일본 오사카시와 사세보시의 해운업자가 선적을 위장한 혐의로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업자들은 일본 선적보다 파나마 선적의 선박이 북한 항구에 들어가기 쉬운 점을 이용해 소속 선박의 선적을 파나마로 위장하고 사업을 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해상보안부의 조사 결과, 이들 업자들은 2004년부터 2년동안 히로시마현에 있는 업자의 중개로 북한의 바닷모래를 한국에 운반하는 사업에 참가했으며, 이 기간에도 파나마 선적으로 위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