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DMZ 지뢰 폭발 당일 오전 청와대에 첫 보고”_베토 카레로 고릴라_krvip

국방부 “DMZ 지뢰 폭발 당일 오전 청와대에 첫 보고”_카지노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_krvip

국방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의 늑장 개최 논란과 관련해 사건 당일 오전 청와대에 첫 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4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 미상의 폭발로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당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상부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날 오후, 이번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의 목함지뢰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청와대에 보고했고, 지난 8일 청와대 국가안보회의에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의 이같은 설명은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힌 청와대의 해명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