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못자리용 인공상토지원 대상농가 모집 _브라질은 언제 헥사에서 승리할 것인가_krvip

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18일까지 못자리용 인공상토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강화군은 농가에서 검증되지 않은 흙을 상토로 사용해 발생하는 못자리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억 천만 원 어치의 인공상토 48만여 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며 벼농사를 짓는 농가 중에서 임차농지 포함해 경작지 면적이 0.1헥타르 이상인 농가이며,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상토 구입액의 60%는 시.군 예산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신청농가가 부담해야 합니다. 강화군은 이달 말쯤 농가별 지원량을 확정한 뒤 이의신청과 조정을 거쳐 오는 3월 초에 상토를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