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임직원 등 5명 구속 _비밀 음악으로 돈을 벌다_krvip

금융사 임직원 등 5명 구속 _카지노 헬스센터에서 학대당한 여성_krvip

⊙앵커: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 자회사 임직원 등이 거액의 사례금을 받고 부도회사에 사업권 등 각종 권리가 딸린 채권을 헐값에 팔아넘겼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3부는 모 팩토링 전 청산인 53살 성 모씨 등 3개 금융기관 전 현직 임직원 3명과 성 씨 등에게 사례비를 주고 부실채권을 싼값에 매입한 기양건설 대표 46살 김 모씨 그리고 부실채권 인수를 알선한 브로커 50살 서 모씨 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모 건설회사 부회장 49살 연 모씨를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또 다른 브로커 김 모씨를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