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시설물 피해 잇따라 _우버 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강원도 춘천지역에 순간 최대 초속 18미터의 강풍이 불어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춘천노동사무소에서 가로 10미터, 세로 5미터 크기의 주차장 천막 지붕이 강풍에 날려 '신흥로' 도로를 덮치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또 같은 시간 춘천 후평동 산림조합 건물에 설치돼 있던 20 여m 높이의 간판 고정지주가 떨어져 나가면서 도로를 덮칠 뻔한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