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1억 원어치 턴 절도범 검거_야구 포커 게임_krvip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은방에 침입해 1억여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전주시 동완산동 45살 공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공씨는 지난 2월 21일 새벽 2시쯤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 등 5백여 점, 시가 1억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씨가 훔친 장물을 처분하고 남은 현금 백20여 만 원과 금붙이 250여 점을 압수하고,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