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지점장 납치 거액 인출한 30대 검거 _티아고 갈리아소가 승리했습니다._krvip

충남지방 경찰청 소속 고속도로 순찰대 제 2지구대는 모금융기관의 지점장을 납치한 뒤 거액을 인출해 달아났던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33살 오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달아난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6월 16일 서울 강남구 모호텔에서 예금상담을 한다며 모상호신용금고 영동지점장 45살 백모씨를 유인해 감금한뒤 흉기로 백씨를 위협하고 현금 20억원을 인출해 달아났다가 지난 16일 청원 톨게이트부근에서 차를 타고 지나다가 뒤쫓아온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끝) 서울 강남서로 신병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