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단 추석연휴 방북 _자면서 돈 버는 명상_krvip

김태식 국회 부의장과 배기선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문화관광위 3당 간사 등 국회의원 8명이 추석연휴를 이용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기선 문광위원장은 오늘 KBS 교향악단과 함께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해 4박5일 정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며 남북간의 방송교류와 문화예술, 국회차원의 교류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위원장은 북한이 전방위 개혁과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방북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방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김태식 부의장의 방북은 우리측 입법부 인사로는 북한을 방문하는 최고위직이 되며 남북 국회회담 등과 관련해 주목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