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피해 인도서 `광란도주 (대구-대체) _온라인 카지노 광고는 범죄입니다_krvip

<대구방송총국의보도> 대구 중부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고 경찰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관과 행인 등 4명을 치고 7대의 차량을 들이받은 대구시 평리동 18살 최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와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주택가에 주차된 32살 김모씨의 승용차를 지난 20일밤에 훔쳐 타고다니다 어제 오후 5시쯤 대구시 봉산동 대성주차장 앞에서 중부경찰서 봉산파출소 소속 27살 이재용 순경의 검문을 받자 이순경을 그대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일방통행로를 백여미터나 역주행해 달아나던중 출동한 순찰차에 가로막히자 도로 옆 인도로 돌진해 행인 26살 김모씨 등 2명과 주차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은뒤 다시 인근 파출소 앞에서 제지하던 중부서 소속 31살 조광제 경장을 들이받고 2백여ｍ 가량 더 달아나다 추격한 순찰차량에 붙잡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