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팀장, 부실기업에 110억원 대출 _인터넷 공유로 돈 버는 방법_krvip

군인공제회 팀장, 부실기업에 110억원 대출 _빌라오 포커 노트 만드는 법_krvip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신용상태가 불량한 사업체에 거액을 대출해준 혐의로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본부 운용팀장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2005년 12월 전년도 부채비율이 천 800%를 넘는 등 신용상태가 안 좋은 한 주식회사의 건물 리모델링 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해 군인공제회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 사업을 추진하던 사채업자 이모씨에게 개인적으로 지고 있던 10억 원의 보증채무를 청산하려고 무리하게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