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기업인협회 “관광중단 매출 손실 업체당 105억 원”_카지노에서 무슨 일이_krvip

금강산관광에 투자한 기업인 모임인 금강산기업인협의회는 관광이 중단된 지난 200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회원사 49개의 손실예상 매출액이 모두 5천180억 7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당 손실예상 매출액은 평균 105억 7천3백만원입니다.

금강산 기업인협의회는 또 49개 업체가 그동안 금강산관광에 투자한 액수는 모두 천936억 2천4백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금강산기업인 협회는 내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금강산관광의 재개와 생계 지원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