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당사국들 한반도 평화·안정 공헌해야” _빙고데이는 진짜 돈을 준다_krvip

중국은 오늘 새벽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후 모든 당사국들에 대해 큰 국면을 중시하고 자제하는 태도를 유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더 많은 공헌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왕광야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안보리 표결이 끝난 뒤 연설을 통해 중국은 각 당사국들과 함께 공동 노력으로 곤란을 극복하고 여건을 마련해 6자회담 프로세스를 촉진함으로써 공동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왕 대사는 이어 중국은 안보리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문제에 대한 논의를 개시한 이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안보리의 단결을 유지한다는 두 가지의 큰 국면에서 출발해 안보리가 대외적으로 일치된 신호를 보낼 것과 새로운 외교노력 활성화를 줄곧 주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