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국회가 개헌 추진 주체 돼야” _호아킴 베티스 선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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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국회의장은 개헌문제는 대통령도 국민도 시민단체도 말할 수 있지만 법의 문제인 만큼 국회가 추진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헌은 국민의 입장과 나라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추진해야지 정략적 수단 차원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현행 헌법이 `87년 체제'의 불완전한 산물이며 권력구조 문제뿐 아니라 경제조항,영토조항이 논쟁거리가 돼 있으며, 정보기본법 등의 문제도 담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