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등으로 양파 생산량 21% 감소_메가세나 배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_krvip

가뭄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올해 양파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양파 생산량은 119만 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32만 4천여 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파 재배면적은 2만 900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9%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양파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농민들이 마늘 재배로 전환한데 따른 것입니다. 또,올해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양파 생육이 부진해지면서 10아르당 생산량은 5,700여 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양파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전남지역이 58만 2천여 톤으로 25% 감소했고 경남지역은 28만 2천여 톤으로 2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