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어린이놀이기구 전복…15명 중경상_그래미 상을 받은 트랜스_krvip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놀이기구 에어바운스가 강한 바람에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8살 고 모 어린이와 3살 강 모 어린이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모두 1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