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네트워크노련 KBS 지키기 '지지선언' _베타 단계_krvip

국제네트워크노련 KBS 지키기 '지지선언' _돈벌이 로봇 콰이_krvip

세계 최대 화이트 칼라 노조 연대조직인 국제 네트워크 노련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방송 미디어 총회에서 한나라당의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방송법 개정안 철회와 KBS 흔들기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오늘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아.태지역 12개 나라 대표자들은 정치권이 수신료를 빌미로 공영방송을 압박하는것은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공영방송을 유지하기위한 현 수신료 징수방식이 어떤 상황에서든 지켜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국제연대를 통해 TV 수신료 분리징수의 부당성을 알리는 노력도 함께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또 한국의 문화 다양성을 보장하기위한 스크린쿼터의 축소에 반대하는 결의문도 채택됐습니다. 국제 네트워크노련은 세계 150여 나라에 1500만 명의 조합원을 가진 국제 최대의 화이트칼라 조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