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실종 규탄, 수원지역 203인 시국선언 _브라질 연대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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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인권센터, 수원경실련 등 수원지역 시민단체 대표 등 203명은 오늘 시국선언을 내고 3대 개혁입법 등 개혁추진에 힘쓸 것을 여.야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가보안법, 부패방지법, 국가인권위원회법 등 3대 개혁입법이 껍데기 법안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개혁의 명분만 부여잡으려는 여.야 정치인들의 이율 배반적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경제위기. 부실경영의 책임을 노동자.서민에게 전가하는 현실 속에서 국민들이 개혁에 대해 깊은 절망감과 함께 냉소를 보내고 있다며 `여야는 이런 위기에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