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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간단체가 평양에서 열려던 의학 학술회의가 강사 부족으로 연기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비정부기구인 '평양 프로젝트'는 이달 중 평양에서 여성 보건을 주제로 '평양의학학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계획한 강사 12명을 확보하지 못해 학회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평양의학학회에 신청한 강사는 8명으로,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과 호주 출신들입니다. 방송은 북한의 외국인 관광객 억류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지속하는 상황이 의료진의 방북 결정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측에서는 이번 학회에 김일성종합대와 평양제1병원 등에서 의료 전문가와 실무진 50∼1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