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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체감경기가 대형업체와 중소업체간, 서울과 지방 업체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81.2로 지난 3월보다 2.8 포인트 상승해 건설업의 경기하락 추세가 완만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형업체의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록한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81.6과 58.8을 기록해 대형업체와 중소업체간 체감경기 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 업체는 96.1을 기록했지만 지방 업체는 57.7에 불과해 서울 업체와 지방 업체의 체감경기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