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군 행사 뒤 특급호텔 숙박 논란_자카나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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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연예병사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수 비, 정지훈 상병 등을 포함한 연예병사들이 군 공식 외부 행사 뒤 특급호텔에서 숙박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정 상병을 비롯한 연예병사 11명이 제주도에서 국군 위문열차 행사를 마친 뒤 도 내 C호텔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연예병사들이 숙박했던 호텔은 1박 가격이 15만 원에서 60만 원 선으로, 숙박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통 연예병사들이 지방공연을 하면 모텔 급에서 머물지만, 지난해 6월 제주도 공연 당시에는 행사를 주최한 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비용을 지불해 호텔에 숙박했다며 군인복무규율에 어긋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