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시설보호구역 8천여만평 해제, 관리요건 완화 _위성 포커를 할 수 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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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과 경기도 안양 등 전국 460개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되거나 건축행위 규제등 관리요건이 완화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작전환경이 바뀜에 따라 주민편의 등을 고려해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460개 지역 8천 3백32만평을 다음달 20일부터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하거나 관리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군사 보호구역에서 해제한 곳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으로 서울의 경우 강남구 개포 1,2,4동과 일원본동, 서초구 내곡동과 신원동, 종로구 무악동과 평창동 등 26개 지역입니다. 경기 지역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과 과천시 주암동, 파주시 문산을 선유리 등 60개 지역입니다. 또 규제가 완화되는 4천 8백여만평 가운데 건물의 증개축 등 건축행위를 할 때 군당국 대신 행정기관과 협의토록 하거나 고도 제한을 완화시킨 지역은 경기도 김포와 파주 등 2백 96 군데 3천4백여만평이며, 나머지 천3백여평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과 경북 포항시 청림동 등 8개 지역 6백 60여만평은 새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모두 36개 지역 천여만평이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되거나 구역 지정이 강화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