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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어제 비가 내린 뒤 아침기온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많이 춥지는 않겠는데요. 오늘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동해안 그리고 제주도에 한때 눈이나 비소식이 있지만 오늘도 그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당분간 메마른 날씨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남쪽 해상으로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는 2에서 2.5mm 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고 내륙 곳곳에는 엷은 안개가 끼어 있지만 오전 중에 모두 걷히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내린 후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 중부 먼바다와 울릉도, 독도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11월 21일 목요일 아침 KBS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