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고위관계자 “김정일 방중 북한 국내용 같다”_돈 버는 꿈은 어떤가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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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목적은 권력승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승인을 받기 위한 것보다는 큰 결단을 내리기에 앞서 일종의 성지를 방문하는 전통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도 큰 결단을 내릴 때는 국립현충원이나 아산 현충사를 찾지 않느냐며 북한 내부를 겨냥한 일종의 성지순례 성격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베이징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태호 총리 인준과 관련해서는 여야 간에 정해 놓은 일정이니까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를 표명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안 한다고 하면 안 된다면서 총리 인준안이 국회에서 표결 처리되길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