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무단 점유·임대 사이비 장애인단체장 기소_소년이 카지노에서 물건을 훔치는 영화_krvip

국유지 무단 점유·임대 사이비 장애인단체장 기소_거기에 피가 묻어있어 상을 받았어_krvip

인천지검 형사5부는 실체없는 장애인 단체를 만들어 국유지를 무단 점유한뒤 부당 임대하고, 임대료를 챙긴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이씨로부터 땅을 빌려 영업을 한 모 철강업체 대표 51살 김모 씨 등 5명을 국유재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올 3월부터 6개월동안 인천대교 연결 교량인 비류교 아래 국유지 8천여 제곱미터를 무단 점유하고 물류업체 등 12개 업체에 빌려준 뒤, 임대료 명목으로 7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실체가 없는 모 장애인보호단체의 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유지에 전기선을 설치하는 등 입주 환경을 조성한 후, 업체들을 입주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