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_베토 소방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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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수당이 인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참전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강화 차원에서 무공 영예수당과 참전 명예수당을 3만 원씩 올려 달마다 각각 21만 원과 15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보상금은 지난해보다 4% 인상돼 대상별, 상이 등급별로 34만 8천 원에서 593만 2천 원까지로 조정됐습니다. 보훈처는 4ㆍ19혁명 공로자에게도 달마다 1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