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조작” 유인물 뿌린 대학생 또 구속_픽스 베팅 보너스_krvip

지난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천안함 사태의 진상조사 결과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대학생이 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천안함 사태의 진상조사 결과가 조작됐다며 지방 선거에서 한나라당에 투표하지 말라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대학생 19살 이모 군을 구속하고 19살 서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방 선거를 앞둔 지난 5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유인물을 대학가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도 성동구 왕십리 민자역사에서 유인물을 뿌린 대학생 현모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