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화번호 도용 스미싱 차단서비스 하반기 개시_카지노 테마 패션 컬렉션_krvip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도용해 악성 앱 주소가 깔린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뒤 돈이나 금융정보 등을 빼내는 '스미싱'을 차단하는 서비스가 올 하반기 시작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인 전화번호 도용을 차단할 수 있는 '전화번호 도용 차단 시스템'을 올해 3분기 중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인터넷 진흥원의 '문자피싱 방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전화번호 도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스미싱 차단시스템을 구축해 일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시작으로 8월부터는 일반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