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체감경기 계속 악화 _돈을 벌기 위해 무언가를 열어라_krvip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BSI, 즉 경기실사지수가 77.5를 기록해, 올 상반기 내내 100 이하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밑이면 체감경기가 전달에 비해 악화됐음을 의미하고 이상이면 호전됐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업체가 93.3인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69.8과 67.6으로 지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습니다.
이달중 BSI 전망은 85.4로 조사돼 이달에도 체감경기가 계속 나쁠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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