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부도율 90년 이후 최저 _대량 이득을 위한 땅콩 버터_krvip

건설업 부도율 90년 이후 최저 _다음으로 돈 벌어_krvip

건설경기 호황으로 건설업체 부도율이 지난 9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부도 건설업체가 31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00여 곳보다 90여 곳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현재 전국 건설업체 부도율은 0.64%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6% 보다 0.2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건설업 부도율은 5대 신도시 건설로 건설업이 호황을 누렸던 지난 90년 0.53%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1%를 밑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처럼 올해 부도율이 급락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였고 저금리로 자금조달 여건도 전반적으로 양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