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유관국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 확대”_네온 돈 벌어_krvip

靑 NSC 상임위 “유관국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 확대”_사진 로드리고 폭스 카지노_krvip

청와대는 오늘(4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가 다자주의에 입각해 역내 연대와 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유관국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심화‧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는 유관국과 코로나19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구상입니다.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이번 회의에는 이례적으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도 참석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외교적 노력도 계속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한미 동맹 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포괄적인 대북 전략을 조기에 마련하기 위해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의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서는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미얀마의 헌정질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고, 우리 교민과 진출 기업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