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부실지구당 조직책 교체 등 착수 _카지노에서 사고_krvip

국민회의는 오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1차회의를 열어 부실 지구당 조직책 교체를 위한 인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회의에서 4개 사고 시.도지부와 34개 미창당 또는 사고지구당을 확정하고, 지난 두달 동안 실시된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부실지구당을 판정하기 위한 원칙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회의는 앞으로 조직강화특위 활동을 통해 전국정당화를 추진해나가고 동시에 다음 총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조직책 물갈이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서석재 박범진 권정달 장영철 이재명의원 등 최근 입당한 10여명의 영입파 의원들을 당초 약속대로 조직책에 임명하고, 박실 전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서울시 지부장직을 비롯해 부산과 강원, 경남도지부장 등도 곧 인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