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비 간호사 숨진 채 발견…파문 확산_슬롯 노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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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전화에 속아 왕세손 비의 치료정보를 유출했던 영국 병원의 담당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비의 치료를 맡았던 런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은 소속 간호사인 재신사 살다나가 어제 런던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숨진 간호사는 지난 4일 영국 여왕과 찰스 왕세자를 가장한 호주의 한 방송사 진행자에게 속아 임신으로 입원한 미들턴 왕세손 비의 치료상황을 유출한 인물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난 전화 파문에 따른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자의 부인 미들턴 왕세손비는 임신 발표 후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나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