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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JYJ가 오는 3월 남미에서 단독 공연을 펼쳐 케이팝 열풍을 이어갑니다. 정명훈 서울 시향 감독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가 신년 음악회를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JYJ가 오는 3월 9일 칠레에 이어 11일 페루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남미 케이팝 팬들을 만납니다. 한국 가수 가운데 단일팀이 남미에서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JYJ는 페루의 한 라디오 차트에서 석 달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정명훈 서울 시향 감독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가 신년음악회 무대를 꾸밉니다. 남매인 이들의 오케스트라 협연은 지난 2000년 10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정경화 씨는 이번 무대에서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합니다. <인터뷰> 정경화(바이올리니스트) : "몸 상태가 지금 괜찮아요. 그래서 하는 게 너무 좋고 또 지금 새해에... 나도 지금 새출발인 기분이에요." 추억의 만화 '아톰'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톰을 창조한 '일본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영화제가 열립니다. 오는 13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지난 1970,80년대 TV로 방영돼 인기를 끈 <우주소년 아톰>을 비롯해 <밀림대제 레오> 등 장편 7편과 단편 11편이 상영됩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