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검찰단 3층 규모 신청사 준공…여성 전용조사실 갖춰_조가 스트리퍼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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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검찰단 신청사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위치한 신청사는 2017년 착공 후 3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77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천503m²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이곳에서는 60여 명의 군검사, 검찰수사관 등이 근무하며 수사상황실을 비롯해 여성·아동을 위한 전용 조사실이 설치됐습니다.

국방부검찰단은 2000년 창설된 국방부 직속 군검찰기관으로 군내 부패범죄·방산비리 등 전문적 분야를 포함한 수사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그동안 고등군사법원과 함께 청사를 사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