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권단체 “유엔, 북한 생체실험 조사 나서야” _렌카스린토 이카사마 카지노_krvip

미국에 본부를 둔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비젠탈 센터의 아브라함 쿠퍼 부소장은 북한이 정치범들을 독가스로 살해하고 생체실험 결과를 대량 살상무기 개발에 이용한 의혹에 대해 유엔과 국제적십자사가 조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쿠퍼 부소장은 워싱턴 시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부 당국은 정치범 가스 살해에 관한 모든 관련 정보를 유엔과 이에 관심을 가진 다른 나라 정부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쿠퍼 부소장은 또 `이같은 노력이 전 세계가 인본주의에 반하는 그러한 범죄의 실상을 이해하고 장차 그같은 잔학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에 대한 법적인 토대를 세울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