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 “빈 라덴 작전 중 추락 헬기 中 이전 우려”_포커 칩 버튼_krvip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당시 추락해 폭파된 미군 헬기 잔해를 파키스탄 당국은 미국으로 반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미 하원 데이너 로라바커 감독, 조사 소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배포한 서신을 통해 파키스탄이 중국에 추락 헬기를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로라바커 의원은 1998년 파키스탄이 알카에다를 겨냥했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잔해를 중국에 넘겼다며, 중국이 군사 기술을 훔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