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전 항공국장 등 4명 소환 조사중(대체) _카지노 해변 동상_krvip

한진그룹 탈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건교부 항공국장을 지낸 서울지방 항공청장인 손순룡씨 등 건교부의 2-3급 고위간부 4명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건교부 항공국 재직 당시 한진그룹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수백만원씩 모두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한진그룹의 재무담당 고위 임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수백만원씩 모두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조사중이라고 밝히고, 내일 중으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어 오는 26일쯤 한진그룹 탈세사건에 대한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을 구속 기소하는 등 조씨 일가 세명을 일괄 기소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