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1톤 트럭, 주택 돌진…1명 부상_메가 세나 최대 배팅_krvip
오늘(21일) 오전 11시쯤 인천 강화군 내가면 한 골목길에서 A(59·여)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인근 주택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차량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씨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또 트럭이 들이받은 주택 벽과 지붕 일부가 부서졌으나 거주자들이 모두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