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방역수칙 위반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 등 수사 의뢰_포커 베팅 팁_krvip

강남구청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을 허위 진술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 등 확진자 5명을 오늘(14일) 오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강남구청이 오늘(14일) 오후 추가로 진행한 역학조사 결과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 4명이 지난 6일 경기 뒤인 7일 새벽에 선수 A씨의 호텔방에서 모임을 가졌고, 이후 2명의 일반인이 합류해 6명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수 A씨는 10일, B씨와 C씨는 9일 확진됐으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D씨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반인 2명은 지난 7일 확진됐습니다.

강남구청은 자신의 동선을 숨긴 확진자 5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NC 선수단과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심층 방역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