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용의자 실탄 쏘며 추격, 검거 실패 _베타노 내기 취소_krvip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를 경찰이 실탄을 쏘며 추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서울 효창동 63살 최 모씨의 집에 30대 초반의 강도가 들어 현금 51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사건 직후 30여 명의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검문을 벌이던 중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견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쏘며 추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높이 7미터의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담을 뛰어내려 도주하는 바람에 용의자를 놓쳤다고 밝히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인근 병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