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2독도함’ 수직이착륙기 운용토록 건조_아틀레티코나 플라멩고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군이 오는 2020년까지 건조할 '제2독도함'의 갑판을 MV-22오스프리가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만 4천톤 급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의 후속함에 대해 오스프리 2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도록 갑판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이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수직이착륙 기능을 보강하면 다양한 연합작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2독도함은 기존 독도함과 비교해 운영 개념과 배수 톤수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일부 탑재 장비를 국산으로 변경하는 등 기능을 최신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