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살인 피의자 일본서 강제 송환 _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다_krvip

경찰청 외사과는 전당포 업주를 살해하고 일본으로 도피한 33살 권모 씨를 일본 도쿄에서 붙잡아 강제 송환해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월 14일 인천의 한 전당포에 들어가 주인 69살 김모 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현금 30여만 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권 씨는 같은 달 31일에 부산에서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한국 경찰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일본 인터폴에 의해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돼 송환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