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배당금 미끼 13명에게 20억 받아 가로채_빙고 돌의 이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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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지인들을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피부관리업체 대표 48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2억 원을 투자하면 매월 배당금 6백만 원과 함께 원금도 상환하겠다"며 지인 13명을 속여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씨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7천만 원짜리 건물 임대차보증금 양도계약서를 가짜로 만들어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