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이용 상습 강·절도짓 유흥업소 적발_사이클리스트를 위한 포커 반바지_krvip

부산진경찰서는 가짜 양주를 주고 손님의 정신을 잃게 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은 혐의로 유흥업소 운영자 3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7살 구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2월 9일 새벽 부산 동래구 모 유흥주점에서 손님 51살 이모 씨에게 가짜 양주를 만들어 주고 이 씨의 정신을 잃게 한 뒤 돈을 뺏는 등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미성년자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