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밀유출 매닝 일병 “구치소서 가혹행위”_카지노 하우스 거리 해변 판매_krvip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을 유출한 혐의로 수감중인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구치소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은 매닝 일병이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11쪽 분량의 편지 내용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매닝 일병은 지난해 7월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군 기지 구치소로 이송된 이후 자살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어야했고 안경도 압수당한 채 앉아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닝 일병은 이 같은 조치로 수치심을 너꼈다며, 자신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간수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했다 보복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