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서 이라크전 옹호 집회 _내기 승리 게임_krvip

어제 미국에서 열린 대규모 반전시위에 맞서 이라크전을 옹호하는 집회가 오늘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군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집회 주최측은 이번 집회 규모가 어제 열린 반전 시위에 비해 훨씬 적지만 자신들의 메시지가 빛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는 40만 명이 운집해 이라크 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반전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