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으로 지난달 수입물가 반등…1.3%↑_무료 빙고 게임 방법_krvip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수입물가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1.3% 올랐습니다.

두바이유 5월 평균 가격이 전달보다 9.2% 뛰는 등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3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다 유가가 반등한 올해 2~3월에 반등한 뒤 원화 강세로 지난 4월 다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도 83.77로 한 달 전보다 1%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