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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리에서 일어난 이번 인질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알무라비툰'은 올해 말리에서만도 3건의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어떤 단체인지 이예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알무라비툰은 '알카에다 말리 공식 성명'이라는 제목의 트위터 글에서 이번 인질극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용감한 기사들이 이슬람 예언자를 조롱한 서방에 복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말리 북부지역에서 정부군을 공격한 것도 자신들이라고 주장했다고 AP등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알무라비툰'은 말리 북부에 본거지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리 북부의 유목 부족인 투아레그족과 아랍인이 대부분으로 알카에다의 연계 단체로 있다가 2년 전 분리를 선언했습니다.

알무라비툰의 지도자는 알 카에다 출신 '모크타르 벨 모크타르'입니다.

지난 2013년 알제리의 천연가스 시설에서 37명의 외국인 인질을 숨지게 한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말리 중부 세바레의 호텔 인질극과 3월 바마코의 총격사건 등 최근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가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