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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즉, 재일 조선인 총연합회의 대표적 공연단체인 '금강산 가극단'이 다음달 중순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해 공연을 갖습니다. 한국문화재단은 오늘 `단원 100명 규모의 '금강산 가극단'이 다음달 11일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해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가극단'은 서울에 머무는 동안 합창, 무용,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됩니다. 1955년에 창립된 '금강산 가극단'은 일본은 물론 중국, 러시아, 미국등지를 돌며 모두 6천500회의 공연을 해온 총련계 대표적 예술단체로 북한의 주요 국가행사가 있을 때마다 평양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