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개·고양이 600마리 기르는 60대 여성 화제_메모리슬롯 차이가 있네요_krvip

중국의 한 60대 여성이 600마리가 넘는 개와 고양이를 길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 매체인 '대하망'은 허난성 정저우 시에 사는 류샤오룽 씨가 지난 1994년부터 유기견과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해 현재 개 570여 마리와 고양이 40여 마리를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류 씨는 남편과 이혼한 뒤 반려동물에 관심을 뒀으며 지금은 장성한 아들과 딸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 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씨는 "반려동물을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줄어들도록 관련 법령을 강화하고 유기 동물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